2009.03.26 12:00
2009.03.26 14:26
2009.03.26 17:21
2009.03.26 22:26
2009.04.01 22:4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14 | 요즘따라 [6] | 시리우스 | 2005.11.30 | 72 |
6613 | 벤츠 스마트.... 사진있음~~ [6] | 죠 | 2005.02.13 | 72 |
6612 | 내일 중요한 거사를 앞두고.. (편입시험) [6] | 난나 | 2005.01.21 | 72 |
6611 | 안녕하세요~ [2] | Frozen | 2004.12.27 | 72 |
6610 | 으음 이상하게도 [1] | 월광 | 2004.12.11 | 72 |
6609 | 요즘에 괜찮은영화 어떤게있나요? [2] | Mr.Hyuk | 2004.12.06 | 72 |
6608 | 아침에 주문한 CD 받았어요~ [1] | 어린공주 | 2004.10.26 | 72 |
6607 | 제주도. [6] | 감자네집 | 2004.10.11 | 72 |
6606 | 진짜 오랜만에 글써요.. [1] | J | 2004.09.25 | 72 |
6605 | 으..시험이 2주남았는데 공부도 안하고..-ㅅ-; [3] | 가토 | 2004.09.18 | 72 |
6604 | 정팅. [3] | Nameless チェリ- | 2004.09.11 | 72 |
6603 | 자전거를 타며- [5] | 박예경 | 2004.08.25 | 72 |
6602 | 온몸이 아픈 방학.. [4] | 가토 | 2004.08.16 | 72 |
6601 | 모두 즐거운8월달,,,, [3] | 넘슬픈검이 | 2004.08.02 | 72 |
6600 | 2주만에 찾아온 원더풀~ [2] | 감자네집 | 2004.07.28 | 72 |
6599 | 오랜만에 왔어요 >_< [지금 시각이.. 에..;;] [4] | 두근두근♡ | 2004.07.18 | 72 |
6598 | 아까 저녁인가?? 밤인가에 왔었는데... [4] | 백합바구니 | 2004.07.12 | 72 |
6597 | 이야 -_-;; 가입을 했습니다. [8] | Utada | 2004.06.26 | 72 |
6596 | 드디어 시험 마지막날! [4] | 김현수 | 2004.06.24 | 72 |
6595 | 지원검님~! [3] | Möbius | 2019.12.31 | 72 |
6594 | 한잔했는데 오늘따라 타이페이 공연 오프닝곡인 Singles 가 더 감미롭게 들리네요 [1] | 랑Rang | 2021.07.25 | 72 |
6593 | 혹시~ [1] | Mr.Hyuk | 2004.12.20 | 73 |
6592 | 가입했습니당~^^ [7] | 크뇽 | 2006.01.03 | 73 |
6591 | 원더풀 가족 여러분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 강동현 | 2005.12.31 | 73 |
6590 | 혹시 Tol & Tol 엠피 가지고 계신분~~~ [2] | 죠 | 2005.11.20 | 73 |
6589 | 오랫만입니다 [3] | 재윤 | 2005.01.22 | 73 |
6588 | musiq [1] | 체리(No Cute) | 2004.12.05 | 73 |
6587 | 키린 봉변을 당하다 [2] | 키린 | 2004.12.02 | 73 |
6586 | 노래방에는 왜 다키시메타이가 없을까? [2] | 랑 | 2004.11.22 | 73 |
6585 | 유령회원의 오랜만의 방문..이군요-_- [7] | 스탠다드s | 2004.11.21 | 73 |
심심한데 저도 갠적인 탑텐 함 해보자면...
그 전에 아이돌을 전제로 하니까 위에 거론한 그룹 중심입니다.
의외로 국내 아이돌 그룹이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역시 시아준수가 넘버원이죠.
흔들림 없는 고음처리가 편안함을 줍니다. 반면 재중이는 목소리에 깊이가 있지만 기복이 심한 편이고 창민이는 목으로 소리를 낸달까... 윤호는 삑사리를 빨리 없애도록 해야겠고요...
넘버 투는 역시 태연
흡입력이 있어요. 그리고 늘 안정적으로 질러준다는...
세번째로 보아
보아는 선천적으로 가창력을 타고 나지 않았지만 노력으로 극복한 사례입니다.
5가지 발성을 한다던데
노래방에서 보아 노래 선곡했다가 낭패 본 사람 만다는 후문...
네번째로 제시카
제가 소덕인 관계로...
목소리가 작진 않은데 좀 소극적이죠...
다만세, 소녀시대, Complete 의 고음처리 부분에선 소름이 돋을 정도로 질러줍니다.
다섯째로 샤이니 종현
중딩 그룹치곤 엄청난 실력들이죠...
종현의 해야를 라이브로 듣곤 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늘 샤이니의 첫소절을 부른다죠...
여섯째로 대성
빅뱅 중에선 가장 목소리가 시원하다고 봅니다.
청명하다고나 할까... 특히 고음부가 더 좋아요.
반면 태양의 쥐어짜는 고음은 좀 듣기 거북
대성 다음으론 사실 승리가 노랠 좀 하는 것 같음. 너무 나대서 뭍혔다는 생각입니다.
일곱째론
슈주의 규현
위에서 려욱을 낮게 평가했는데 이친구 목소리 굉장히 좋더군요.
여튼 규현군의 목소리엔 카리스마가 담겨 있습니다.
예성이 스탠다드한 소몰이를 구사한다면 규현은 임재범식 샤우트가 가능할 듯 하다고나 할까요...
아 참 아직 슈주는 누가 누군지 파악이 안되실듯...
여덟째론
브아걸의 가인이 꽤 하던데 아이돌 맞는거죠...?
아홉째론
파란의 에이스
모르실 듯 해서 사진 첨부
파란에선 라이언이 유명하지만 노랜 역시 에이스!
한마디로 폭발적인 가창력이랄까요...
마지막으로 전 카라의 김성희
이 사람입니다.
김성희가 있을땐 가창력 뛰어난 그룹 카라였습니다.
빠지고나선 예쁜 그룹 카라로 바꼈습니다.
급조한 티가 많이 나네요...
이런건 고민 없이 써야 제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나 봅니다.
원걸 팬들 실망하시겠지만
원걸의 노래는 도저히 참아줄 수 없는게 제 개인적임 심정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소덕이 된 이유도 있어요.
위에선 선예를 태연과 동급으로 했지만 아마도 안티들이 무서워서 그런 듯 하고요...
선예의 가창력은 일단 그닥 도드라 지지 않는다는 인상입니다.
오히려 순전히 가창력으로 뽑혔을 것이다 라는 팬들의 예측을 허물어 버린 예은...
우리나라 아이돌 예전에 비하면 가창력 정말 좋습니다.
이젠 립싱하는 가수가 거의 없죠...
서태지가 링싱으로 말아먹은 판도를 바꿔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서 요즘의 아이돌들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