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틀을 깨버리자."
난 너와 다르다. 이어폰으로 교감하려 노력중야.
아무도 듣지 않는 명곡은 쓰레기 통으로 직행하라.
어차피 우린 서로를 모른다. 친해지려 애써도
상대가 받아주지 않으면 끝장이지.머.
미스치루 앨범 어느 노래가 안 아깝겠노?
너희를 심판하는 내가 우습구나.
미스터 칠드런 의 감상문 (Non-Single)을 수정 작업중 입니다. 이미 4일전에 완성된 글임에도 1위를 보시면 아마 다들 놀래실껍니다.그리고 의아하시겠죠. 별로라는 말씀도 있을겁니다. 확실히 1위는 별로네. 반면 2위는 수긍하실 분 많을겁니다.
곡에 순위를 매겨야 한다는거 정말 웃겨요. 음악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음악을 분석한다는 작업은 정말 고되고도 짜증 나요. 엄청난 집중력과 반복 청취가 팔요합니다.
게다가 쉽고 간결하게 쓰려고 노력해도 더 길고 복잡해가게만 꼬이네요. (제 표현력에 한계인듯~;;;_)
라르크,루나씨, 글레이, 비즈 쓸때는 아주 사뿐히 하루만에 다 썻는데~미스치루 2일 동안 쓰고도 지금껏........
게다가 미스치루를 분석하시는 것이니... 저라도 힘들 것 같아요.
어쨌든 이번 감상문도 기대하겠습니다>_<[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