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루는 역시 미스치루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 곡이 더 좋다 우열을 가릴 수 없고
또 다른 변화를 추구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 곡에 공통으로 들어있는 현악기도 그렇거니와 곡의 구성도 생소합니다
첨 들었을 때 '미스치루 음악'인가?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듯한 느낌???
모노로그는 7분짜리 곡인데 5분에 곡은 끝나고 2분 정도 연주가 흐르더군요
이 부분도 참신했습니다 (빨리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요)
1~2번 듣고는 알 수 없어서 반복으로 들어봐야겠습니다
다음 앨범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코로나 때문에 활동 여부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결론: 미스치루 짱!
저도 어제 일본에 있는 처제로부터 공수 받아서 들어봤습니다.
라이브와 정식 MV를 못봐서인지 계속 도라에몽만 이미징되네요 ㅠㅠ
천재 사쿠라이상의 질리지 않는 감성 자극 코드는 역시나 역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