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이 11년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 저도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처음 미스치루를 안게 15살인가 14살쯤 중학교때
지금은 38살로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미스치루 노래를 최근엔 또 다시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 다시 많이 듣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니
역시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미스치루 음악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과는 다른 근심 걱정이 많이 생겨서 그런것도 같네요
앞으로 이 밴드는 또 어떤 노래를 발표하게 될까요
흥미진진합니다.
22년차라니...완전 선배님이군요ㅎㅎㅎ
다른 음악 많이 들어도 결국 미스치루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인생밴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