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랑입니다 2020년이 3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잔하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여기에 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
시간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namunubo's mr.children 이란 페이지를 아실지 모르겠네요
제가 중학교때 만들었던 미스치루 팬페이지입니다.
아마 여기에 탑인 대장님 강동현 형님은 아실거에요
그때는 중학생이였는데 이제는 40대를 한해 앞둔 나이가 되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저의 20대 청춘의 반은 이곳에서 보낸 것 같네요
그때 만났던 소중한 인연의 몇분들과는 지금도 자주 만나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스피츠의 '니노우데노 세카이' 를 듣는데 너무 좋네요
제 닉네임이 장가 가즈아 가 되었는데 저도 장가한번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