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별을 바라보던 시절이 그리운 요즘

랑rang 2009.04.11 18:31 조회 수 : 397

어제는 8시에 일이 끝나고 10시에 자고

다음날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정신없이 신문 배달하고

그러고 배달이 끝나면 7시 잠깐 한시간 자는것도 아니고 잠들다가 8시에 깜짝

놀라서 깨고 9시까지 학교가고 그리고 오후 3시에 다시 신문배달하고

끝나면 다시 위의 반복


한국에 있을때 항상 별을 바라보고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을 생각해보고

기타도 여유롭게 치던 그 시절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정말 위험한건 가끔씩 찾아오는 조울 증세와 담배 의존중

차라리 힘들어도 마음을 긍정적으로 맞이하며 좋을텐데

그것만 있으면 마음을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또 괴로운 하루의 반복이라고 하루를 생각하면 하루를 내내 망치고

춤추면서 하자 라고 생각하면 좀 낳아지는데 내 마음이란 녀석은 춤추기를 싫어하는지


컴퓨터 중독도 좋고 폐인생활도 좋으니 할일 없어서 우울하다 만날사람 없다도

좋으니 그때 그 시절이 살짝 그리워 지는 요즘이네요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54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 [2] 웁스가이 2016.06.06 74
6553 저도 간만에 글 호호 [2] 타비비토 2020.03.19 74
6552 꽃바람 여인 [3] 케챱c 2006.05.17 75
6551 드디어 MLB가 개막했군요~~ [6] 삶의향기 2006.04.03 75
6550 두둥 드디어 집 도착(완전잡글) [4] 백록담 2006.01.02 75
6549 정팅 ?? 아마도 하는 중... [1] 백록담 2005.12.10 75
6548 곧 12월이네요.. [6] file 2005.11.29 75
6547 전지 피아노 재밌네요. 시리우스 2005.02.25 75
6546 영상회 못갈뻔했다.......... [1] 시리우스 2005.02.24 75
6545 스팅 스팅 스팅.... [3] 최수인 2005.02.14 75
6544 설날이긴 한데.. [6] amuro249 2005.02.08 75
6543 요새 듣는 음악. [3] 김현수 2004.12.25 75
6542 바이올린 샀어요 >_< !! ㅋㅋㅋ [7] 두근두근♡ 2004.11.29 75
6541 미용실이 싫다... [7] 메소 2004.11.22 75
6540 상처 받은 내 모습을 볼때.... [4] file LsisKitKAT 2004.11.21 75
6539 반갑습니다..... ^^ [3] 11-51 2004.10.30 75
6538 에휴... ㅠ_ㅠ;; [6] 두근두근♡ 2004.10.06 75
6537 착한일을 하면 복이^^ [8] 웁스가이 2004.09.13 75
6536 i want you [1] 홍차왕자 2004.09.03 75
6535 레슬링 금메달 [5] 강동현 2004.08.27 75
6534 계속 다짐만하네..-_-; [3] 가토 2004.07.26 75
6533 나이가 들었나봐요... [5] pachi 2004.07.23 75
6532 Port of notes 라는 가수 아세요? [4] 2004.07.10 75
6531 윽 오늘 정팅 오래 하세요~; Nameless チェリ- 2004.07.03 75
6530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들 받으세요^^ [2] 박정원 2019.01.08 75
6529 [동영상]괴물꽃 - 쯔요시 12악방 from SMAP X SMAP [2] file 강동현 2006.07.03 76
6528 오랜만입니다.. [4] まっくろくろすけ 2006.06.17 76
6527 으잉, 저 왜 NO FACE죠 -_-? [3] 꿈의거리 2006.05.01 76
6526 자유게시판이 바꼈네요 ^^ [3] 시리우스 2006.04.26 76
6525 오늘부터 건강관리 들어갑니다~~ [10] 2005.11.29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