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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일 연휴중 tm미스치루군이 Blu-ray 를 들고 저희집을 방문해서 


같이 맥주한잔 하면서 '마츠모토'군과 같이 3명이서 보게되었습니다.


 'I wanna be there' 은 곡 스타일과 거대한 스타디움인걸 매치해서 생각해서 


스케일 크고 거대한 분위기로 부르는게 아닐가 했는데..


리플렉션 어레나 투어때 쿠치부에를 부를때처럼 


중앙 무대에서 캠핑 분위기로 아기자기하게 부르는게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공연 내내 비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 그걸 즐기면서 라이브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아예 쏟아붓더군요 


그리고 공연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내내 스타디움 뒤의 비쥬얼들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압도적이였습니다. 


어레나 투어때도 멤버들 뒤의 스크린 영상들이 인상적이였는데..


거기에서 한층 더 거대한 스타디움 투어로 옮겨서 그런지 더욱 거대하고 화려한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곡에 망상을 덧붙이는걸 좋아해서 곡에 대해 스크린 영상으로 비쳐지는 걸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재미를 주고 보너스를 받는 기분으로는 상당히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자막 크레딧이 올라갈때 곡 별로 프로듀서 와 스텝들이 따로 있더군요.


마지막의 이노센트 월드는 가사의 내용과 실지로 비오는 분위기가 마지막곡이라는 점이 상당히 매치가 잘된 느낌이였습니다 


이노센트 월드는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 베이스와 기타솔로 매치가 인상적인데


이번 라이브때는 그 부분을 나카케 베이스 & 타하라 기타가 서로 마주보면서 연주하던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전의 라이브때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네요.


역시나 파이트 클럽에 어울리게 사쿠라이 & 타하라의 즐기는 듯한 연주도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말이 많았던 Children's World 는... 라이브중 옛날 라이브 영상들이 같이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곡 소개때도 사쿠라이가 이전의 우리들이 소극장에서 라이브 했던때가 생각난다는 그런말도 했네요 


그리고 Children's World는 곡을 들으면 초기곡이기도 하고 좀 가벼운 느낌을 많이 받은 곡이였는데


현재의 라이브로 재 탄생했을때는... 훨씬 중압감이 있고 더욱더 즐거운 연주의 노래로 느껴졌습니다 


다음날 tm미스치루군과 akb리퀘아워 2016을 총 감상한다고... 보너스 영상을 놓친게 좀 아쉽네요


원더풀에 이쪽 akb그룹쪽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티엠군이 많이 알게 되고 


말이 통해서 즐겁게 미스치루도 에케비도 감상하고 있습니다 


보너스에 멤버들의 토크가 수록되있다던데...


다음에 보너스 영상을 비롯하여 다시한번 찬찬히 또 음미하면서 감상해보고 또 한번 소감 남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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