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답니다...
"나날이 니가 정신을 차려가는구나.
그래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거다
니가 그 성삼문의 후손아니냐
그래 열심히 해라
다들 너의 모습에 놀라고 있어"
왜 칭찬을 받았냐면요..
<잠 .안. 잔. 다. 고....-_-;;;>칭찬받았답니다..;;
제가 솔직히 수학이랑 영어시간에 잠을 많이 자서;;
수학선생은 2명이신데 1명은 포기;;
1명은 저희집 근처에 사시는데, 잔날은 인사 안 받으시고
안 잔날은 인사 받아 주시고;;
한번은 시간이 남아서 잠 많이 자는 애들 손들어 보라고 했는데
안드니까
버락소리지르면서
"니가 잠 많이 제일 많이 자잖아!"
하시더라는-_-;;;
(초민망;)
아무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선생님한테 칭찬을 받았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