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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센트럴 파크 블루스

yawara 2008.12.20 11:45 조회 수 : 577 추천:8






Central Park Blues.mp3 - Mr.Children

十二月の セントラルパ-ク ブル-ス


ダコタハウスの 前の道で 戀人達とすれ違う (다코타하우스 앞 길에서 연인들과 스쳐지나가)
僕はコ-トの襟をたてて (난 코트 깃을 세우고)

あぁ君に 抱きしめて欲しい (너에게 꼭 안기고 싶어졌어)

心の中の アルコ-ルランプを (마음 속 알콜램프에)

燈すための ヴインテ-ジワイン(불을 붙이기 위한 빈티지 와인)

グラスに 注いで 獨り寂しく チヤ-ズ (잔에 따르고 혼자서 쓸쓸하게 건배)

十二月の セントラルパ-ク ブル-ス (12월의 센트럴 파크 블루스)

いっそ凍りそうさ (이거 정말 썰렁하군)

こりゃ何の 修行だ? 十二月 (이게 웬 도닦는 짓인지? 12월에)

君無しなど論外 (니가 없는 건 그렇다치고)

もう どうしたらいいんだ? 雪だ (이제 어쩌면 좋을까, 눈이 오는군)

6番街の ベトナム料理店 (6번가 베트남요리점의)

ウェイトレスの娘が 君に似てた (웨이트리스가 너랑 닮았어)

クリ-ムプリュレを 流しこみながら (크림퓨레를 흘려넣으면서)

君を 思い出していたい (너를 떠올리고 있는데)

宗敎かぶれが 僕にこう問う (종교에 빠진 사람이 내게 이렇게 묻네)

「Hey あなたは幸せですか?」 (당신은 행복합니까?)

「幸せですとも」と 噓ぶきながら (행복하고 말고요라고 큰소리 치는)

十二月の セントラルパ-ク ブル-ス (12월의 센트럴 파크 블루스)

いっそ歸ろ-か? 日歸りじゃどうだい? 十二月 (차라리 돌아갈까? 당일치기는 어때? 12월)

人戀しの海外 もどかしくて變だ 好きだ (사람이 그리운 외국, 초조하고 이상한 기분, 좋다)

街を うめ盡くす クリスマスツリ-を見てたら (거리를 가득 메운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는)

淚が 出て來た (눈물이 났어)

ちょっと待て 僕は もう 三十だぜ (잠깐, 나 벌써 서른이야)

十二月の セントラルパ-ク ブル-ス (12월의 센트럴 파크 블루스)

いっそ凍りそうさ (이거 정말 썰렁하군)

こりゃ何の 修行だ? 十二月 (이게 웬 도닦는 짓인지, 12월에)

君無しなど 論外 (니가 없는 건 그렇다치고)

もう どうしたらいいんだ? 雪だ (이제 어쩌면 좋을까, 눈이 오는군)

いっそ歸ろ-か? 日歸りじゃどうだい? 十二月 (차라리 돌아갈까? 당일치기는 어때? 12월)

人戀しの海外 もどかしくて變だ 好きだ (사람이 그리운 외국, 초조하고 이상한 기분, 좋다)

なのに 雪だ だけど 好きだ (그런데.. 눈이 오는군 그래도 좋다)


오늘에야?  
비로소 이 노래를 제대로 공감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 진 것만 같습니다.
깊어가는 한겨울,
12월에
센트럴 파크 에서
마침 눈도 내리고,
어느새 서른의 나이까지...


덧1/ 뷔하인드 스토리~~

12월의 센트럴 파크 블루스:

이곡은 세션중 이었다고 할수 있는 2개의 곡을 하나로 합친것. 곡중에 연주되어지는

스페니쉬 기타는 사쿠라이가 직접연주 한것. 가사는 5번째 앨범 심해의 레코딩이 막바지에

달했을 무렵의 일을 쓰고 있다.

대단히 힘든 상태였지만, 그러했던 자신을 지금은 웃으며 쓸수있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덧/2 사진은 몇시간 전에 찍은 센트럴 파크 입니다^^
덧/3 사람이 그리운 외국에서 야와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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