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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2017.06.03 23:18 조회 수 : 124
안녕하세요.
10년전에 활동했던 앙리입니다.
여기서 쓰던 아이디 조차 생소할 정도네요.
여기 회원인 지은이(es)랑 결혼해서 딸하나 아들하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을 정도로 바쁘게 살았네요!
얼마전 일본에 갔다가 미스치루 앨범들을 보니.. 원더풀 생각이 나더군요.
오랫만에 와보니 반가운 아이디들이 보이고 해서 이렇게 글도 남겨 봅니다.
다들 잘 계시죠?? ^^
보고 싶네요!
2017.06.05 11:33
안녕하세요 ~ 예전에 2009년에 정모에서 뵙던 에소라 입니다. 언젠가 다시 정모에서 뵙고싶네요 ~ ^^
댓글
2017.06.07 16:31
이게 얼마만인가요! ㅋㅋ
마지막 새신랑으로의 기억은 이제 중년의 아버지가...
2017.06.10 03:10
어느덧 중년! ㅜㅜ ㅋㅋ
정모가 있다면 출동하고 싶습니다!
2017.06.14 17:19
정모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 예전에 2009년에 정모에서 뵙던 에소라 입니다. 언젠가 다시 정모에서 뵙고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