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는 왜 저런 캡쳐가 ㅋㅋㅋ)
작년에도 어김없이 벌칙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같은 패턴이긴 하지만, 재밌습니다 ^^
NHK 홍백가합전과 맞붙었는데도(?) 민간방송 시청률 1위, 15%가 넘는 시청률이 나왔다고 하네요.
최근에서야 이 [가키노츠카이] 시리즈를 접했는데, 제일 처음본게, 2000년 연말에 했던
24시간 술래잡기편이었습니다.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죠.
일본 버라이어티 쪽은 전혀 접해보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이게 좀 심하다 싶으면서도 재밌습니다.
특히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 + 하마다 마사토시의 콤비 조합은 유재석&강호동 콤비를 뺨치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