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같은 강추위는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은 그 어느날 보다도 떨렸으리라 생각됩니다.

며칠간은 아무 생각 마시고 푹 쉬십시오. 덜 방탕하게...

인생에서 대학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저는 '매우'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주부는 살림으로 평가받고 직장인은 실적으로 평가받고 학생은 성적으로 평가받습니다.

단지 대학으로 모든걸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에서 승리하는 것을 성적으로 가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 한 이상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은 학생의 사명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학창시절 좀 더 노력하지 않는 자책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직장인이 된 저 역시 아직입니다.

늘 생각하세요!

자신과의 싸움! 승리하리라!


누구든 어디서든 마찬가지겠죠?

여러분 승리하세요!

좀 쉬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