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일본 여행 나름대로 재밌었구요.

돈을들여 어디를 간적은 별로없고 주로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친척집에서 컴퓨터로 인터넷 많이 하고 그랬죠 뭐.

별로 특이할만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나마 특별히 간데가 두곳 있는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랑 시라하마 지방에 있는 온천 이었습니다.

두곳다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의미있는 추억을 쌓을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일본에서 있었던 보름정도의 시간... 역시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일본에 가기전에는 많이 설레었는데 벌써 시간이 지나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있네요.

이번엔 제가 돈을 조금밖에 못갖고가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거나

친척집에서 컴퓨터나 하면서 있었는데 다음번에 갈때는 저도 꼭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서

여유 자금도 많이 가지고 가서 구경도 많이 하고 그러고 싶습니다.

에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어서 취직공부나 계속 해야겠습니다.

직장인만 된다면 미스터 칠드런 콘서트를 보러 일본에 가는것도 꿈은 아닐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