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언제나 그렇긴 합니다만^^;
할 일이 이것 저것 많아..라며 투덜투덜하며
여러 일들을 한꺼번에 벌려놓고선, 우선순위 정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손대고..
마음만 급한 그런 거...
어디 여행이라도 갔다오면 마음이 뻥! 뚤릴 것같은데 시험도 몇달 안남았고..
시디피도 고장나서 음악듣는 것도 힘들군요~
영화한편을 봐도 별로 개운하지가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답니다..
지금 새벽4시10분인데.. 밤이라 약간 우울해지는 것인가;;
아무튼 할일은 많고, 나자신은 게으른! 나의 앞날이 걱정될다름입니다..ㅠ_ㅠ
보름달에 소원은 비셨나요?
전 어제 소원빌려고 밖에 나갔었지만 보름달 못찾고 그냥 들어왔었는데
지금 다시 소원을 빈다면 나 부지런하게 해달라고 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