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10시 반이네요, 하여튼 오늘 아침의 시험을
30분만에 끝내고 학교 안에서 컴퓨터하고 있습니다;
하나 있어서 엄청 귀찮고 신경쓰였던 시험이
오늘 끝났네요 ...
.........왠지 허무합니다 =ㅁ=
(대부분이 다 객관식 같은거라서 더 우울했던;;)
이거 때문에 정말 가고 싶었던 모임에도 못나가고..
(사실 안간다고 해서 그 시간에 공부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더 후회;;)
하여튼 정말 가고 싶었는데 ㅠ_ㅠ
언제 다들 볼 수 있을까요...아마 겨울방학 쯔음...-_;;
얼굴 까먹을지도 ㅇ_ㅇ! 이런!
문제는 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과제도 같이 바이바이 하는게 아니라서,
11월달 엄청나게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학교를 다닐것 같은...
그래도 조금은...아주 조금은 여유가 생겼네요.
매일 들어와서 글도 읽고 하는데
현재의 고통스러운 저의 모습을 한번 글로 표현해 볼까하여...
^^ 즐거운 한주 되세요!! (벌써 화요일이긴하지만;;)
이제 연습;
(아; 너무 가혹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