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지갑을 찾았다 'ㅁ';;
지금 막 도착했는데 학원차에서 내려서 집까지 짧은길을 걸어오는동안 많은생각을 했어요.
'저번에 3만원잃어버리고 얼마후 현4만원상당의 거상돈 잃어버리고 이제는 6만원도 잃어
버렸구나......평소에 건망증이 아주 심한데(그 예로 집열쇠 ㅡㅡ; 다음에 건망증 집열쇠편
에피소드 쓸께요) 이제 이것을 계기로 고쳐졌으면 싶다 에휴.. 뭐 그래도 별로 울고싶거나
그런것까진 않으니 내가 돈에대한 욕심이 없는건지 아니면 너무 욕심이 없고 바보같이
착하기만 한건지 어쨌거나 줏은사람이 불우이웃이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으로 평소처럼 파지티브 적인 성격이라서 이제 그만 잊을려고하려는 찰나
집에 오자마자 자캣을 벗고 방에 들어가니까 침대에 덩그러니~(이수영버젼) 놓여있는
지갑........ㅠ.,ㅠ.....................
이젠 여러분을 뵐수있을꺼같아요 흑...ㅠ,.ㅠ
리더기 친구한테 빌려온거 받아오는날 NDS+MP3+지갑 찍어서 올릴께요 흑..
여러분.....
쏴랑해요~! 참 좋은 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