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냅두긴 뭐해서 아는노래를 한번 쳐보기로 했습니다.
피하노는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쳐본거하고 아주 어릴때 2~3개월배운게 다였는데요.
그래서 그냥 뭘칠까 생각하던중에
여러가지 시도했죠 미스치루의 쿠루미나 투말넵논이나 힐로 ,스피츠등등 해봤는데
악보 없이 그냥 제멋대로 화음 넣어서 치는건 스피츠의 로빈슨이더군요.
피아노 거의 만질 이유도 없었지만 제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음들을 조합해서 화음
넣으니까 이게 또 재밌어요 ㅎ
요샌 로빈슨 치는재미로 하루를 보내고있는데.
악보도 없고 기타는 그냥 방한구석 차지하고있어서 그나마 재미붙인 로빈슨이랍니다 ㅎ
(좀만 더 연습해서 노래 같이부르면서 칠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