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들어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기숙사가 '인터넷은 개인신청'이라더군요.. 그래서 며칠동안 기회를 노리다가 어제 신청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학교를 가려고 나가려는데 기사분께 전화가 와서는 10분후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학교가야되니까 혼자서 설치좀 해주시라고 하고는 나왔습니다.
건물을 나오다 보니 기사분이 들어오고 있으시더라구요. 나오면서 기사분 얼굴 얼핏 봤는데 에픽하이에 DJ.투컷쓰를 닮았더라구요..;;
인터넷이 되니까 이제 더 자주오게... 될까요? -_-;;
칭찬했으니까 자주오셔야 합니다. 아셨죠?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