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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

이요 2005.06.24 09:49 조회 수 : 522

naru님이 올려 주신 동영상 봤어요. bankband에의 애정도가 더욱 올라갔답니다.

근데 아직 고바야시랑 사쿠라이만 음악 만드는 거 같아서...

얼른 하루 빨리 사카모토 교순님도 작업에 동참해 주시어

셋이서 멋지굴이한 것을 척, 하고 만들어 내어 주셨으면...하고 바래 봅니다.

아래 가사는 가사게시판에 naru님이 올리셨던 거랍니다.

건 그렇고, 뒤늦게 알게 된 to U.

감동의 도가니 ㅠ_ㅠ 역시 고바야시 천재 ;ㅁ;

멜로디, 가사 모두 흠잡을 데가 없군요.

로리군 도움으로 윈엠엑스에서 노래 건졌습니다; 여러분 함께 즐겨 보아요 ;-;



to U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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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U」     by Bank Band with Salyu


池の水が鏡みたいに空の蒼の色を真似てる
いけのみずがかがみみたいにそらのあおをまにてる
연못물이 거울처럼 하늘의 푸른빛을 꼭 닮아 있어

公園に住む水鳥がそれに命を与える
こうえんにすむみずとりがそれにいのちをあたえる
공원에 사는 물새가 거기에 생명을 주네

光と影と表と裏
ひかりとかげとおもてとうら
빛과 그림자와 겉과 뒤

矛盾も無く寄り添ってるよ  
むじゅんもなくよりそってるよ
모순도 없이 달라붙어있어

私達がこんな風であれたら。。。
わたしたちがこんなかぜであれたら。。。
우리들이 이런 식(모습)일 수 있다면...

愛 愛 本当の意味は分からないけど
あい あい ほんとうのいみはわからないけど
사랑 사랑 진정한 의미는 알 수 없지만

誰かを通して 何かを通して 思いは繋がっていくのでしょう
だれかをとうして なにかをとうして おもいはつながっていくのでしょう
누군가를 통해 무언가를 통해 추억(생각,마음)은 이어져가는 것이겠지요

遠くにいるあなたに 今言えるのはそれだけ
とおくにいるあなたに いまいえるのはそれだけ
멀리 있는 당신에게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

悲しい昨日が 涙の向こうで いつか微笑みに変わったら
かなしいきのうが なみだのむこうで いつかほほえみにかわったら
슬픈 어제가 눈물의 저편에서 언젠가 미소로 바뀐다면

人を好きに もっと好きになれるから
ひとをすきに もっとすきになれるから
사람을 좋아하게, 좀 더 좋아하게 될 수 있을 테니

頑張らなくてもいいよ
がんばらなくてもいいよ
애써 힘들이지(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瓦礫の街のきれいな花 健気に咲くその一輪を
がれきのまちのきれいなはな けなげにさくそのいちりんを
쓸모없는(하찮은) 거리의 아름다운 꽃, 기특하게 핀 그 한 송이를

「枯らす事なく育てていける」と誰が言い切れる?
「からすことなくそだてていける」とだれがいいきれる?
시들게(죽게) 하는 일없이 기를 수 있다고 누가 단언할 수 있어?

それでもこの小さな祈りを 空に向けて放ってみようよ
それでもこのちいさないのりを そらにむけてはなってみようよ
그래도 이 작은 기원을 하늘을 향해 놓아주자

風船のように 色とりどりの祈り
ふうせんのように いろとりどりのいのり
풍선처럼 저마다 다른 빛깔의 기원

愛 愛 それは強くて だけど脆くて
あい あい それはつよくて だけともろくて
사랑 사랑 그것은 강하고 그렇지만 부서지기 쉬워서

また争いが 自然の猛威が 安らげる場所を奪って
またあらそいが しぜんのもういが やすらげるばしょをうばって
다시 싸움이, 자연의 맹위가, 평안해질 수 있는 장소를 빼앗아

眠れずにいるあなたに 言葉などただ虚しく
ねむれずにいるあなたに ことばなどただむなしく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말 같은 건 그저 헛되고

沈んだ希望が 崩れた夢が いつの日か過去に変わったら
しずんだきぼうが くずれたゆめが いつのひかかこにかわったら
가라앉은(스러진) 희망이 부서진 꿈이 어느 날엔가 과거로 변한다면

今を好きに もっと好きになれるから
いまをすきに もっとすきになれるから
지금을 좋아하게 좀 더 좋아하게 될 수 있을 테니

あわてなくてもいいよ
あわてなくてもいいよ
그리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愛 愛 本当の意味は分からないけど
あい あい ほんとうのいみはわからないけど
사랑 사랑 진정한 의미는 알 수 없지만

だけど強くて
だけどつよくて
그렇지만 강해서

雨の匂いも 風の匂いも あの頃とは違ってるけど
あめのにおいも かぜのにおいも あのころとはちがってるけと
비의 냄새도 바람의 냄새도 그 시절과는 다르지만

この胸に住むあなたは 今でも教えてくれる
このむねにすむあなたは いまでもおしえてくれる
이 가슴에 살고 있는 당신은 지금도 가르쳐 주네요

悲しい昨日が 涙の向こうで いつか微笑みに変わったら
かなしいきのうが なみだのむこうで いつかほほえみにかわったら
슬픈 어제가 눈물의 저편에서 언젠가 미소로 바뀐다면

人を好きに もっと好きになれるから
ひとをすきに もっとすきになれるから
사람을 좋아하게, 좀 더 좋아하게 될 수 있을 테니

頑張らなくてもいいよ
がんばらなくてもいいよ
애써 힘들이지(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今を好きに もっと好きになれるから
いまをすきに もっとすきになれるから
지금을 좋아하게, 좀 더 좋아하게 될 수 있을 테니

あわてなくてもいいよ
あわてなくてもいいよ
그리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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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보실 때, 제목이 뭐였던가..? 하고 염두에 두면서 들으시면, 감동이 배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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