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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미스치루..

누가 뭐라해도 미스치루의 제1의 전성기는 CROSS ROAD까지의 싱글과 앨범의 노력으로

발판을 마련하고 그 이후의 94년도에 낸 innocent world로 시작되어 1997년까지 9개의 명곡

들을 내놓으며 달려나갔던 94~97년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때가 일본음반시장의 전성기이도 했던 이유로 미스터칠드런은 일본 컬리지락에

센세이션을이루어 내었던 밴드이죠.(이 당시 제가 일본에 거주했었기때문에 그 엄청남은 몸으로

느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당시 '쉴 틈 전혀 없이 달렸다'라고 볼 수도 있는 그들의 행진은

97년도에 돌연히 활동중지 선언을 하며 팬들과 일본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하죠.

타이밍이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해야할지 이때 부인과의 사이때문에 일부팬들중에는

혹평을 하는 팬들도 있어 이 때 많은 팬들이 팬이길 포기하겠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ㅠ.ㅠ)

그. 러. 나  사생활은 사생활일뿐! (사실 이때쯤부터 일본 가요시장도 슬슬 하향세를..)

1년만에 복귀한 미스터칠드런. 하지만 98년부터 낸 싱글들이 역시 1전성기때 만큼의 효과를

얻어오진 못하게 됩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항상 같은 그들이지만 전체적인 대중들 사이에서는

"지금 미스치루는 예전만큼 못한다"라는 말들을 하게 되죠.

하지만 2001년 중순에 베스트앨범으로 데뷔때부터 그당시까지의 음악을 정리한 미스터칠드런

은 "야사시이우타"를 내고, 이어서 "Youthful days" "키미가스키"등으로 그들의 컬러를 다시

신선하게 선사한 미스터칠드런. 이때가 그들의 제2의전성기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물론

지금 쓰는 글은 완전 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왜냐하면 이때 낸 곡들은 제1전성기와

비슷할 정도로 대중들 사이에 관심을 일으키고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 이후로 10번째앨범 It's a wonderful world도 탄탄대로였고, 이어 시후쿠노오토까지도

그 분위기를 흐릴것 없이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시후코노오토 이후바로 낸 싱글"Sign"은

레코드 대상을 타며 그 시대의 흐름에 잘 녹아들여 제2의 전성기 이후로 이어갈 중요한

통과점으로 이루어 냅니다.   그리고 약 1년후인 싱글" Four Dimentions "  그들로서는

첫 4방면 타이틀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은 후의 완성도 높은

12앨범 I ♥ U..  여기서부터는 이제 앞으로의 일이라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으로는

제2의 전성기를 넘는 제3의 전성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기대합니다^^) 앞으로 올해

말까지 열리는 돔투어.. 정말 감동넘치는 라이브부대를 이루어 쾌거를 달성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도 베테랑밴드란 이름을 갖고있었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확고한 그들만의 컬러를

지닌 음악을 보여주리라 믿으며 글을 마칩니다.

어차피 우리는 그들의 음악이 순수히 좋아서 듣는것이지 대중을 신경쓰며 듣는게 아니죠^^



별로 생각하고 쓰기시작한 글이아니라 너무 못썼네요ㅠ.ㅠ 그래도 지금까지의 미스치루를

한번 돌이켜보며 기분좋게 썼습니다^^ I ♥ Mr.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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