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에서 NHK와 미스치루와의 북경올림픽 주제가로 맺어진 인연 관계를 들어가며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네요.
비즈도 마찬가지고요...
제 생각엔 출연 가능성은 역시 희박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나와준다면 좋겠네요. (매년 두 밴드는 희망 출연설문 상위권이지만 공연 등을 이유로 고사해왔습니다. 홍백 나오면 이미지가 나빠질수도 잇고...)
그나저나 NHK 사장 또 잘리면 어째요...
동방신기의 첫 출장도 기대되는 부분인데... 아마 무난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정현도 나왔었는네... 그닥 어려운 관문은 아닐듯)
아라시도 언급되어있는데 쟈니스는 스맙, 토키오 아래로는 동시간대에 하는 카운트다운 콘서트 가야하니까 출장이 없었는데 과연 아라시 두 탕 출장이 가능할까나요... 울나라 팬들 쌍수들고 환영하겠네요...
2006년에 이어 '나카이 마사히로'와 '나카마 유키에'가 다시 사회를 봅니다.(츠루베는 아웃!)
미스치루까지 나와준다면 '조개 트리오'가 한 방송에서 실현되는 셈이네요...
매년 K-1에 밀려 하락하는 시청률을 어찌 끌어올릴까 고민하는 NHK의 진통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원문: http://www.oricon.co.jp/music/special/081001_03.html?cat_id=rank
번역: http://blog.naver.com/mikisin/7003637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