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 때쯤에 처음 만들었던 노래예요.
처음 만들었던 노래라 코드도 멜로디도 간단합니다.

(노래도 기타도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죄송해요;)

부끄럽지만,
사실 제 꿈이 싱어송 라이터인데

Mr.Children은 제가 정말 힘들 때
구원받았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노래로 힘을 받아서

늘 첫곡은 꼭 사쿠라이상에게 바치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 곡은 그걸 그대로 실천한 곡이예요.
제 안에서는 러브송으로 분류가 됩니다;

위의 설명 없이 가사만 봐도 원더풀 분들은
아, 얘가 미스치루 팬이구나 하고 알아차리실 듯 ㅋㅋㅋ
---------------------------------------------

노래 제목은 Everything(It'you) 이예요.


今も　耳に　残ってる　あの日の　あの音。
지금도 귓가에 남아 있어. 그 날의 그 소리.
掌に　落ちた涙は、　笑っちゃうほど　暖かったよ。ah~
손바닥에 떨어진 눈물은, 웃음이 나올 정도로 따뜻했으니까...


ほら、アナタが　押している　この背中は　前よりね、
봐, 당신이 밀고 있는 이 등은 전보다 말이야.
強くなった気がするんだ。　
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つまずいて、　笑えない日も。
비틀거려 웃을 수 없는 날에도.


いつか　私も　（もっと）　強くなって、
언젠가 나도 (좀 더) 강해져서,

生きてる　今日に　「ありがと。」
살아 있는 오늘에 "고마워" 라고
何気なく　言えたなら、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 수 있다면..

その時　歌いたいよ。　あの歌。
그때에 노래하고 싶어. 그 노래를..


果てしない　この道なら、　たまに足が　止まるよね。
끝없는 이 길이라면, 가끔씩 발걸음이 멈추어 버리는 거지?
でも進み続けるのは、　先に歩いた　アナタの　声。 ah~
하지만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먼저 걸어간 당신의 목소리.

ほら、アナタが　押してるから　この背中は　強くなる。
봐, 당신이 밀어주고 있으니까,  이 등은 강해져 가.
果てしない　この道だって、　いつまでも　あの声は　lala～
끝없는 이 길이라 해도, 언제까지나 그 목소리는 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