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홋카이도 다녀왔습니다.
나름 일본 구석구석 다녀 보았다고 자부했는데,
홋카이도....가겠다고 별른지 꼭 5년만에 겨우 갔네요 - _-ㅋ
렌트해서 숑숑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 잘 먹고 왔구요-
카 라디오에서 갑작 미스치루들이 등장한 해프닝도 있었어요...
(무슨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음 -_-ㅋ & DJ분조차 놀랐던 듯; 미스치루가 세상에나 나왔다며...)
암트니 원더풀 가족여러분들도 휴가계획 있으신 분들은 모쪼록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고
휴가의 여유를 즐길 수 없으신 분들도 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
추신 : 이거 살까 저거 살까 땡기는 씨디가 너무 많았지만
깨물면 열 손가락 다 아플 정도로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너무 많은 관계로 =_=
모든 걸 다 포기하고 그냥 칸노 미호의 인도 요가 DVD만 겟하여 왔네요^^;;;;;
덕분에 극 최근 요가 삼매경에 빠져 산다는...
결국 제비뽑기에서 떨어져서 =ㅂ=;; ㄷㄷㄷㄷ
아 부러워 부러워 이요누나 너무 부러웡...;;;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