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dmadeguitar.com/kinaso_flash.html 뭐,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 사쿠라이편입니다.
많은 기대와 달리 준비된 이야기는 부족합니다만, 재밌게 봐주세요~^^
미스치루가 되기전의 그들.
#사쿠라이 카즈토시:
어린 시절의 사쿠라이, 당시의 사쿠라이는 유난히도 노래를, 아니 음악을 싫어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의
단적인 예로 음악시간, 음악 시험으로 차례로 나와 노래를 부를 때에도, 노래 부르길 거부하는, 음악 선생님으로 부터,
왕복으로 따귀 20대!! 를 맞아도 그에 굴하지 않는 완고한 모습을 보인적도 있다.
그런 그가, 음악 혹은 노래한다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는 되는 것은, 정확히 중 2 무렵부터 였다. 당시 사쿠라이의
누나에게는 클래식 기타가 하나 있었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상태여서, 그것을 장난 삼아, 자신의 것인것 마냥
매일 같이 연주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사쿠라이가 "禁じられた遊び"을 집에서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본 누나가
격려의 뜻으로 '너 천재인가봐~' 라고 했는데, 이 말을 진실로 받아 들여버려 그것을 계기로 '장래에 뮤지션의 될거야~'
라는 의지를 굳힌다. 기타는 교본을 구입, 독학으로 연습. 고등학교 진학 무렵, 경음악부가 있는 고등학교를 찾다가,,,
그... 고등학교로...
덧/흠...사쿠라이, 당신, 천재 맞소...ㅡ_ㅡ;;
덧2/ 휴~ 드디어 끝맺음...담주가 기말고사라...걱정이 이만 저만,,,, 힘이여 솟아라~ ㅡㅡ;;
덧3/ 금지된 놀이.... 禁じられた遊び 너무나 유명한 곡인데... 국내 명칭이 뭔지 ㅡ,.ㅡ;;
들으시려면, 이곳으로...http://www.handmadeguitar.com/kinaso_flash.html
덧4/사진...함께 웃어 보아요~ +_+~
누나의 격려가 아니었다면 사쿠라이상은 지금의 사쿠라이상이 아닐 수도,,,?
(전 사쿠라이상이 '초'천재라고 생각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