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이 이젠 우리나라 가요처럼 익숙하게 들릴때를 넘어서
그냥 편안하게 듣는 ( 그 이유가 처음에는 보아 때문이었다는^^;; ) 때인데,
Mr.Children 에 대한 거리감이라는 것을 전혀 가져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가 말을 할때나,
그가 노래 할 때나,
온통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라는 따위의 글들이 나타나지만,
그런데 유독 어제 거리감을 느꼈어요.
Everybody Goes - 秩序のない現代にドロップキック- 가사 中
知識と敎養と名刺を武器に あなたが支える明日の
日本
또 한가지는 그가 일본국기를 단 옷을 입었을때 ...
아 일본인이구나,
...........
왜 이제서야 거리감을 느끼게 된걸까요 ...?
그가 한국인이었으면,
가까이에서 노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한 어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