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영상회에서 본 홈 투어 디브이디
그중 시루시 말인데요.
처음 시작할때 사쿠라이 형님이
앉아서 시루시를 알페로 연주 할때
(제가 일본 기타 책으로 기타를 배우고 생 초보라 알페를 우리나라 말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지송
왜 스트로크가 아니라 손가락 한개씩 연주하는 기술, 주로 발라드곡에서 자주 쓰는)
정말 멋졌고.. 지금도 이상하게 계속 뇌리에 남아 있네요.멜로디가 말이죠 .
차분하고 조용하게 혼자서 기타로 연주하는 시루시 참 좋네요.
빨랑 그정도로 연주할수 있도록 더 미친듯이 쳐야 할텐데 ㅎㅎ
이번에 한국오면서 기타를 버리고 오는 바람에..(넥이 휘어서 짐도 많고.. 큰 맘 먹고
새로 좋은거 사자.. 해서 버리고 왔습니다)
기타를 다시 최근에 못치고 있는데 너무 치고 싶네요.
오늘도 알바하면서.. 빨랑 돈 모아서 기타 사자 기타 사자 이 생각만 ㅎㅎ
암튼 기타가 넘 치고 싶네요..
주소 남기고갑니다~ http://kr.youtube.com/watch?v=FDHd-f1dx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