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달리고들 계세여?
시청률이나 여론 등을 보면 "보이스"랑 "메이의 집사"가 득세인듯...하지만 -_- 둘 다 저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 패스.
카세료 나온다고 해서 완전 기대중이었던 "흔히 있는 기적"은 ㅠㅠ 솔까말...나카마 유키에의 독특한 발성 때문에(팬 분들은 죄송..) 몰입이 안 되네요..;; 더 지켜 봐야 할 득; (이러다 버릴까 겁나고;)
음; 칸노 얼굴 한 번만 나와도 들마 전체 달린다는 칸노미호 제대로 박순희 이-_-요인지라, "키이나"를 닥본사하려고 벼르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건진 수작-
으히히히;
바로 "트라이앵글" 입니다.
뭐랄꺄 예전 "네무레루모리" 보던 추억도 웬지.. (들마끼리 완전 닮거나 한 건 아니랍니다. 근데 뭔가 분위기가;)
이 들마의 매력은 출연진에 있습니다 -_-
미중년 꽃중년 좋아하시는 분들~~ 다 오세여 -_-
에구치 요스케 (오오-서 계실 따름인데 이미 화보...)
타니하라 쇼스케 (개인적으로 이선균보다 이 분 목소리가 더..)
사카이 마사토 (이예이~ 영화 "허니와 클로버" 교슌님)
사사키 쿠라노스케 (의룡 보신 분들은 이미 휀되셨을 득ㅋ)
마지막으로 중년의 끝; 오스기 렌; 옹;;께서 무려 출연을 하신다며..(2화까지 달렸는데 아직 안 나오셨다며..)
물론 우리의 여신, 히로스에 료코와 한창 주가 올리실까 말까; 하고 있는 아이부 사키쨩도 출연합니다.
(순간 잊혀진 이나가키 고로;; 고로가 좀 주인공인데 중년과 청년 사이 끼어 있는지라 밀려 버린;;)
오다 카즈마사의 엔딩곡도 앵간한 것이- 암튼 최고네요, 현재까지는.
그리고 -.- 치아키 센빠이;와 DAIGO(으하하 웃긴 녀석)를 한 화면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엄청 기대하는 "러브셔플"은 2화까지 나오면 달려야겠네요...1화씩은 너무 감질나 -_-;
지난 분기에 비해서(오직 "유성의 인연"만 믿고 달린;;) 볼 게 풍성해져서 좋긴 한테 일드 미드 영화 뭐 볼 시간이 없어서 투덜투덜중이랍니다. ㅎㅎ
또 트라이앵글 그리고 이상하게 일본사극은 잘 안보는 편인데..
천지인 재밌더라구요.. 오구리 슌 머리스타일보고 빵빵 터졌다는..ㅋㅋ
저도 메이의 집사는 별로고 보이스도 예상외로 스토리 라인이 단순해서 별로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