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제.. 생각했던건데.
둘이 느낌이 비슷한게
전 친구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는..=0=;;
강동현(님아 죄송) 님 말씀을 보니
친구는 아니고 영향을 많이 받았던 거군요.

거기다가 유투분들. 정치적인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종교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십자가 라던가... 예수의 승리를 부르짖고..
전 무교(약간의 불교)인데.. 이러다간 기독교로 전향할지도;;
(저기 예수믿는 쪽이 기독교 인가요? 아님 천주교 인가요? 다르다던데;;)

한국에서 이상하게 인기가 없다라..
어쩐지..
미스칠 만큼 활성화된 사이트는 아직 찾질 못했다는..
다음카페쪽에는 많을까요?

수요무대인가? 거기에도 나오신 적이 있다던데.
천추에 한이군요 ㅠ.ㅠ


가사도 좋아요.
한국가사는 사랑이야기가 너무 많고
일본가사는 멋있게 하려고는 하는데 말이 안되고, 과장되게 돌려말하고
팝은 잘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제가 본건 곡은 좋은데 가사가 심히 유치한..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요!!!!! 절대!!!)

요즘 베스트와 라이브 앨범 중 고민이에요.
전 원곡 건드려서 고치는거 싫어하는데..
(아무로 싱글콜렉션 그래서 사 놓고 10번도 채 안들었던듯..)
제가 가진 유투분 라이브 파일은 전부 원곡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그게..대박 좋더라구요.

비즈 분들은 시디랑 똑같아서 신기했는데
이분들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라이브 파일 하나 잘 건지면
시디가 허접하게 들릴정도로.
라이브가 엄청나게 근사하시더라구요..


사실 4차원이 저에게는 잘 안맞아서 다른 노래 나오기까지
유투에 빠져 있을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