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이상하게....


자꾸 데자뷰현상이 일어나요;;


미쳐가는건가........


누군가가 어떤말을해도, 어딘가를 가도,


자꾸만 겹쳐져 스러져가는 장면에 괴롭군용.




어제 공연을 잼나게보구 나와서 술을 먹었드랬죠.

먹다보니 집에 못갔죠. 그리고 시리우스군과 찜질방에 갔더랬죠. 기억이 어렴풋한데....


사람들이 사방에 다널부러져있더군요. 웃겼어요. 마치 시체들처럼말이죠 똑같은 옷을입고.


뜨거움과 갈증에 시달리다가 차가운데 찾아 이동하구....



집에오는길 나를 쿵쾅거리게해준 oasis -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spitz - 마사유메, 레미오로멘 - 고나유키, 삼월구일
Ynot - Cherry  미스치루 - 낫파운드..........

중에 Cherry  올려봐요.

인디밴드 Ynot이 스피츠가 내한당시 오프닝을 맡았는데 스피츠를 전혀몰랐던 그들이 스피츠란 밴드에게 강한

감동과 존경심을 느껴  순식간에 스피츠의 체리를 리메이크한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