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제가 정팅 후기를 쓰게 됬습니다.
어제 정팅은 밤 9시에 시작해서 저는 한참 잠수 탔구요 --;;;
또 올라와서 한참 떠들다가 1시 40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없던때하고 그후 상황 은잘 몰라요;;
글구 첨와서 ㅡㅡ;; 먼 얘기가 먼 얘기인지 반절은 알수가 없었음;
하여튼 어제 만난 마는 분들 정말 다 반가웠구요. 역시 말이 잘통하는 느낌이었어요(순전히 내상각?;;) 정말 처음으로 참석해서 마는 분들하고 친해진거 가태서(순전히 내생각? ㅋㅋㅋ) 너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마는 분들이 참여하셔씀 좋겠어요.
제 치매기 때문에 정팅후기에 늘상오는 한사람 한사람에대한 소감 저 그런거 못씁니다 ㅡ0ㅡ;;
(이미 많은 글에서 삽질을 보여왔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소감 못적는 분은 머 관심이 없다거나 그런게 아니구요;; 어제 첨와서 정신이 없기두 하고 해서;;;

굳이 생각나는 분들 어떻게든 뇌를 부여 잡고 뜯어서 떠오른 분들 소감 적자면!
레리님 어제 cj하시느라 수고 마느셨구요; 정팅 활성화에 정말 노력 마니 하시는거 가트셈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시구요!
토마누나랑 훈재 어제 말 놓게 되서 너무 기뻤구요(먼가 친밀도가 상승한 느낌;)
그리구 웁스가이님!!! 어제 이 커뮤니티에서 이승환과 롤코를 좋아하는 분을 만나서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일본 가수인 미칠 커뮤니티다 보니 이런 분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어제 롤코 콘서트 다녀오셨다는거 정말 제대로 부러웠구요 다음엔 드림팩토리에 대해 대화 나눠봤으면 ㅋㅋ
아무튼 언제 다시 정팅에 참여하게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앞으로도 기회되는 데로 참석 할게요. 어제 너무 즐거워씀!

사족-어제 정팅에서 미브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앞으로는 미브라고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