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기숙사엔 컴퓨터가 없어서 ㅠ,.ㅠ.....
어제 전화가와서 문득보니 031......
과연 누굴까 해서 받아봤더니 이게 왠일!!!!!!!!!!!!!!!!!!!휘형아니겠습니까!!
정말 오랜만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자꾸 비누를 줏어달라니 뭘해달리니 (농담)
아 글고 학교 축제때 일렉 무사히 잘 해냈습니다.
it's only us 하고 버즈의 약속을 쳤는데 둘다 리드기타였지 뭡니까 ㅎㅎ 힘들어 죽는줄알았음
아 정말 너무 오랜만에 와보네요 12월쯤에 휘형 휴가나올날을 기다리며~~
난 편지 완벽하게 써서 보내려다가 3달째 편지 못보내고 있어..;;;;
어쩌다가 이리 된건지.. 그저 생각하면 안습 뿐. ㅠㅠ
(레리의 결벽증은 알아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