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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때 전갈자리의 능력치입니다. 생일 및 혈액형은 쿠라키 마이와 동일하게 맞추었습니다.
12살 생일을 맞이한 딸의 능력치입니다.
14살 생일을 맞이한 딸의 능력치입니다.
도스버전과 다르게 리파인 버전에서는 동쪽 무사수행시 시계탑에서 캠프를 해도 요정들이 출몰하지 않아서 -_-;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레리는 본의 아니게 뒤늦게 가사평가를 올리느라 이 무렵의 감수성은 안습이 되어버렸습니다.
16살 생일을 맞이한 딸의 능력치입니다.
엔딩 직전, 18살 생일을 맞이한 딸의 능력치입니다.
실수로 딸을 웃는 표정으로 엔딩을 맞이하지 못하게 했군요;
여왕이 되고 왕자와 결혼하는 데 성공.
최종점수입니다.
나름대로 Princess Maker 2는 오랜 기간을 두고 많이 플레이해왔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죠. (ㅋㅋ)
전에 죠형이 삼국지6 스샷을 올렸을 때 무심코 흘렸던 말을 죠형이 자꾸 상기시켜서 -_-
결국 오늘 날 잡고 오랜만에 딸을 키워줬습니다.
생일은 전갈자리라서 최상이었는데 (매력이 해마다 42씩 오르죠. 전 별자리중 가장 높은 수치)
반면 혈액형은 B형이라서 도덕성 500이상을 맞추기 위해 성당 노가다를 많이 해야 했습니다.
(보통 상급 엔딩을 만들려면 도덕성이 꾸준히 오르는 A형이 편하기 때문에)
여튼, 지금은 무감정하게 대충 키워도 여왕이 되지만 -_-;;
어렸을 때는 정말 감정이입 심하게 하면서 딸을 애지중지하며 키웠는데.. 그 때가 그립네요.
여튼, 죠형.. 이제 제 실력을 믿어주시렵니까 -_-;;
쿠라키 공주라...+_+/
드뎌 소원풀었네.. 땡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