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여행갔다 산다산다하던 소니 nw-a3000
질렀습니다..
사실 한동안 관심없다고.. mp3를 좀 바꿔볼까란 생각이 들어서..
찾았더니 이미 품절... --;;
미련을 버린다 버린다하면서도 못버리고 라쿠텐을 들락이다..
한정으로 풀린 물건을 구했습니다..
올초에 3만엔 정도하던 물건이.. 반토막(세금 우송료 포함 16800엔)에다..
환율 8배니..
20기가 하드형임에도 13.5만 정도하더군요.. --;;
뭐 여기까진 그렇다치고.. --;;
투명케이스 구한다고 야후옥션대행 이용했는데..
얘가 5만원....... --;;;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참 잡다한 비용이 많았었죠..(일본내 송료, 송금수수료 등등등..)
뭐 여하간 일단 제손에 하나 떨어지긴하는군요..
반년만이긴하지만.. --;;
그러고보면.. 소니도 스틱으로 가는 모양이더군요..
얼마전 4기가짜리 스틱형 나오더니..
약간 작고.. 색도 다양한 a1000은 아직도 좀 남아있는거 같긴한데.
조만간 이쪽도 정리되지 않을까 싶네요.. 액세사리가 먼저 떨어지는거보면..
직접 봤을때 좌절스러웠던 보라색 대신 은색으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