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최근 학교내 유학생실에서 이 노래를 틀어놓고 있으면..
다들 흥얼 흥얼 거리는 그 분위기 좋습니다-_-;
아키가 쿠레바 보쿠라~ 마타 모토노 바쇼에~
노래방가도 항상 첫번째로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지요-_-
어제는 학교 6월제 축제날이였는데..
포장마차 판매가 끝나고 유학생실에 와서 뒷풀이 가기전
학교 행사 추첨을 기다리며 다같이 카드로 게임도 하고 심리테스트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유학생실 스피커에 제 엠피스리를
연결해서 미스치루 음악을 배경음으로 틀어놓앗죠-_-;
마치 카페에 미스치루 음악이 울려퍼지듯이..
홈 앨범 이였는데..
이로도리~ 랑 시루시 좋더군요~
물론 이거 또 제훈이가 틀어J지?-_-; 라고 하는분도 있습니다;
난 근데 왜 그대가 있던 여름이 슬프게 들리지?-_-;
이상하게 이노래는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노래랍니다-_-; 머언
옛날 같이 느껴지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