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
이게 몇년만인가요
상치르고 오자마자
광주 부산에서 서울까지올라온 친구놈들(좀 감동임)이랑 노느라 밤새자마자 정신없이 달려간 영상회...
이게뭔가요?-_ㅜ 뭔가 좀.... 당황스런....
제가 진행을 맡으라는 말을 전해듣고... 저말고 유능한 진행요원들이 있었지만
제가해봤는데... 많이 어설퍼서 좀 슬펐구요...-_ㅜ
그리고 저도 처음가본곳이라... 좀당황스러웠고 준비가 미흡한점도 있었고...
그래도 이제 알았으니까 다음엔 좀더 완벽한영상회가되지않을까 하는데 ㅋㅋ
오늘 오신 모든 원더풀 가족여러분에게 감사드려요.
그리고 너무 아름답게 변해서 못알아뵌 미아님 죄송하고요 -_ㅜ.... (인사도못드렸네요.. 눈썰미가없는 바보인 로리 ㅡㅡ)
능력부족으로 차마 뒷풀이까지 같이하지못한; 미모의 여성회원 두분;(두분이 친구이신듯...)도 만나서방가웠고요(닉네임조차 알지못했다는게 슬프네요-_ㅜ)
우리 울산에서 올라온 카이네스( 와 +_+) 와 그리핀님과 친구분, 모도님, 그리고 티엠 미스치루 ㅋ( 뒷풀이잼있어죠?ㅋㅋ)
방송국(kbs!)님과 주연이!!!!!!!!!!!!!!!ㅎㅎ!! 그리고 학교끝나자마자 열과성으로 달려온 마츠모토님!!!(감동받았음 ~)
항상 힘들때 도와주는 예경이! 일본에서 피치못할사정으로 귀국하자마자 함께 도와준 랑형 ~
그리고 든든한 죠형과 항상 조용히 참여해주는 시즈쿠형!,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내서 잠깐이라도 들려주신 리댠형님까지..(정말 멋진 형님.후딱 가버리셔서 제대로 인사도못드린...-_ㅜ)정말 방가웠습니다 ㅋ
뒷풀이내용은 공개하지않겠습니다. 크크.
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최고의 공연으로
저를 감동시킨(살짝 두근) 미스터칠드런의 저력에 다시한번 깜짝 놀란 하루였습니다.
로리의 일기 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