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이번 2man 투어 기사네요..

.... 2015.12.03 13:03 조회 수 : 252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1202-00135029-rorock-musi


 「特にここ何年かは、(中略)自分たちのため、というよりかは、喜んでもらうためとか、世の中に還元できないかっていうところで、音楽と向き合ってた気がしてて。“ストレンジ カメレオン”は、そこからちょっと解放された瞬間だったんだよね」


"특히 최근 몇년은, (중략) 스스로를 위해라기 보단, (팬들이) 좋아할만한, 혹은 세상에 환원할 수 없을까?란 식으로, 음악과 마주했단 기분이 들어서, "ストレンジ カメレオン"은 거기서 조금 해방된 순간이었죠"


「音楽だけをやれてるだけでも幸せなのに、レコードが300万枚も売れるような時代に出てきて、売れて。それの恩恵をいつまでも受けてて……(中略)なんか罪悪感みたいのが、ずーっとあって。」


"음악을 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 음반이 300만장이나 팔리는 시대에 나와, 성공하고. 그 은혜를 계속 입어 (중략) 뭔가 죄악감같은게 계속 있어서"


지난 다큐들과 연장선이란 느낌일까요?

급변한 음악 환경과 20년 이상 대중적으로 알려진 밴드로써의 고민을 많이 했던 2015년 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너무 mr.children이란 밴드가 커지면서..

100% 자신들의 뜻만으로 음악 활동을 하기 힘든 부분..

음악 시장이 가장 성장했을때 데뷰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둔 부분에 대한 묘한 죄악감?

대중이 원하는 음악이 무엇인가?

등등에 대한 고민을 2000년대 초중반무렵부터 많이 했단 기사네요..


현재 활동을 보면 고민하기 보단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는 걸 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이번 앨범에 대해서도..


どこにボールを投げていいのかわからないっていうのはすごくありましたけどね。『今、必要とされてるポップソングってなんだろう?』っていう、うん。だから、持ってる全部の球種を使って投げるっていう」


"어디에 공을 던져야할지 모르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죠.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곡이란 뭘까?'란. 음. 그래서 갖고 있는 구종 전부를 써서 던진다."


라고 얘길하네요..

앨범의 통일성으로 보면 좀 중구난방이란 인상도 있었는데.. 인터뷰 보니 이해도 가고.. ㅎ


오랜만에 탑 기사에 떴길래 가져와봅니다..


(+)


원래 취지는 2006년 the pillows와 합동 공연과의 비교였는데.. ㅎㅎ

이런 부분이 더 눈에 띄었네요..


기사 취지는 대규모 투어에만 익숙해져 라이브하우스 라이브가 "어웨이" 느낌이었던 2006년과 달리 2015년의 mr.children은 장소에 상관없이 최고의 live monster기도 했단 찬양기사입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4 시간의 흐름 [4] .... 2004.08.10 95
6343 얼마전에 처음으로 미스치루의 음악을 들은-_-; 초짜팬이랍니다.; [11] Ugly Bear 2004.08.10 158
6342 이 앨범 표지요, シフクノオト앨범 표지랑 비슷한거 같아요. [8] 미스치루 2004.08.10 182
6341 저기.. 안티크한국에서 방영 하는것 아시나요? [12] amuro249 2004.08.10 218
6340 그룹 WANTED 서재호 교통사고 사망... [4] snowcat 2004.08.11 167
6339 새로운 친구 [8] 아싸라삐아 2004.08.11 80
6338 秘BEHIND STORY : [Halleluyah(할레루야)] [9] yawara 2004.08.11 269
6337 문득. 특별히 좋아하는 곡도 아닌데 들으면 즐거워지는 노래.. [8] 사도요한 2004.08.11 135
6336 제4회 JMIC노래자랑대회 수상자~! 최우수상은 캐미스트리.ㅡㅡ [9] 밤샘작업 2004.08.11 163
6335 여러분의 생각은?(CM송에 관한것) [6] 난나 2004.08.11 90
6334 오랜만이군요. 운동합시다~! [10] 리댠 2004.08.11 118
6333 복날도 지나고.. [3] GTI 2004.08.11 95
6332 한밤중의 天頂バス [5] 스타일리시 2004.08.11 104
6331 전 지금 부산입니다 +_+ [10] 롤로노아 2004.08.11 91
6330 미스치루 주제가의 드라마를 보며-_-; [4] 박예경 2004.08.11 145
6329 언제쯤나올까... 미스치루 라이센스... [4] 가토 2004.08.11 146
6328 1999年, 夏, 沖繩 [5] 제주도의푸른밤 2004.08.11 138
6327 홈페이지 개장했습니다! [5] 제제 2004.08.11 113
6326 안녕하세요~ [5] 아기공룡둘리 2004.08.12 97
6325 아쉬운 승부 [2] 스타일리시 2004.08.12 71
6324 축구봤습니까? 그리고.. [2] GTI 2004.08.12 84
6323 주행시험과 프론티어-_ㅠ [6] 웁스가이 2004.08.12 82
6322 공짜맥주 도착.. [4] .... 2004.08.12 98
6321 락밴드. 위인신기[동방신기] [16] amuro249 2004.08.12 176
6320 멤버 구해용 언넝 보세용 [1] 홍차왕자 2004.08.12 96
6319 [OHMyLOvE♡] 싸이월드 하시는 분들 ^-^* ! ! ! ㉪ [4] 이예원 2004.08.12 161
6318 빈둥거리는 나날-_- [7] 박예경 2004.08.12 116
6317 정팅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필독) [1] 유-호- 2004.08.13 131
6316 슬램덩크 1억부 돌파!+슬램덩크 2부 준비! [19] amuro249 2004.08.13 285
6315 왔어요^^* 원티드 일은 생각할수록 가슴아픈; [4] Ugly Bear 2004.08.14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