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1000명에게 물었다!! 실연당했을 때 듣는 노래는?"

이런 주제의 설문조사가 일본의 주간 음악 전문지인 Oricon Style에서

지난 2월, 한달간 이루어 졌는데요,

그 베스트 넘버원은 여성의 경우, 1위가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로 나타났고,

남성의 경우, 미스치루의 [OVER]라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동성의 아티스트를 지지하여 같은 성(姓)에서 공감대가 더 높은것으로

나타나 보이네요, 2위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남녀 공동 랭크된 사스케의 [青いベンチ],

3위 역시, 공동 랭크된 포르노그라피티의 [サウダージ]가 차지 했습니다. 남녀 각각 10위까지

총 20곡의 곡들중 16곡이 남성 아티스트의 곡으로 확인, 남성 특유의 낮은 보이스가 감정을

움직이는 것 같네요... 뭐 어디까지나 일본에서의 설문조사!! 흥미로운 결과군요...



덧/미스치루의 OVER와 히키의 First Love가 각각 1위라....어디 한번 다시들어 봐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