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중간고사는 10월 5일날 시작하는 데,
하필이면 추석이 시험기간중에 걸려 있더군요. 사실 그래서 친척집에 갈까했더니
엄마가 그냥가라고 그러네요.(사실 저 위에는 수능을 앞둔 고3형이 있어서 형보다 더 중요하겠냐는...)
그래서 시험공부를 좀 일찍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험공부를 하다보니까 졸리더군요. 어제는 그래도 졸음에 맞서 싸웠지만...
오늘은 영... 졸음 귀신하고 싸울 뭐가 안되네염...
님들,졸음 이기는 방법 좀 갈켜 주세염!
비타민제 그러니까 가루분말은 아니고 알약으로 나온 것을 씹어드세요. (*본래 이거 물이랑 같이 삼기는 거예요, 씹어먹다가 몸 베립니다.) 비타민C여서 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처음에 신맛이 너무 강해서 쓰다고 느끼 실거예요.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밖에서 잠시 나가서 스트레칭을 하시는 방법이 위의 방법보다 더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그냥 자는 겁니다.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학교 수업은 꼭 챙겨서 들으세요. 한번 생활 패턴이 꺠져버리면 이리저리 꼬여서 성적향상에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전 중학생때 11시에 무조건 잤습니다. 시험기간 때는 12시가 마지노였고 1시 2시를 넘기면 몸에 무리가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