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토에 사는 랑입니다.
일본도 약 1개월 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방금 어머니랑 통화를 했는데 그래도 대선 때문에 들떠있는
한국 보다는 조용하네요.
역시 일본의 특징이라고 하면 언제나 안정적-_-; 이면서 조용하다는것?
2년동안 제일 크게 느낀점이네요. 유럽의 어느나라가 안정적이고
조용한 반면 우울증 환자가 많다는 그 무엇과도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음 쓰잘데기 없는 소리를...
요즘은 뭐 그 생각밖에 안납니다.
올해 겨울 마지막으로 군에서 눈을 보고 있을 동생 휘
그리고 한참 고생하고 있을 군번인 동생 래리와 환타
그리고 곧 군대간다는 시리우스
등등등
다같이 전역해서 다 같이 다시 모여서
죠형이랑 록담이 민지......웁스 이름 안 적으신분들 그리고 모든 원더풀 회원들
이 모여서!!!!!
폭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