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공원에서 런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80기가 아이팟에 정리해논 런닝용 음악들을 재생시키면서
주된 노래들이 범프 스피츠 미스치루 트리오 였는데요.
그중에서 공원을 3바퀴 정도 돌았을때쯤.. 힘들고 지친 절 재생시켜준
음악이 앨범이름도 사자나미안에 수록된 사자나미란 곡이였습니다.
정말 사자나미란 곡 --; 들으면 같이 점프하게 되고 막 체력이
다시 돌아오면서 미친듯이 ? 발작하면서 운동하게 되니 참 좋더군요-_-;;;;
그렇게 런닝이 끝나고 가볍게 걸으면서 운동을 마무리하고 있었는데요.
어디서 익숙한 멜로디가 ..
경기장 바로 앞에서 어느 분이 노래를 부르면서 기타를 치시고 계시더군요..
아마 노래연습?길거리..? 그 노래가 미스치루의 타비비토 였습니다.
참고로 경기장이란 -_-;
집 바로 앞 공원이 박지성이 소속되있던 교토 퍼플상가 홈 구장 공원입니다.
중고로 신카이 구입할때 배송 늦어서 미안하다고 함께 왔던
싱글 ㅋㅋㅋㅋ
지금은 불탔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