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에구
주말에 놀이공원갔다오고 기관지염에 걸려서 고생중이에요
게다가 처음으로 소개팅했는데 최악이었네요
86년생이었는데
1시간정도 늦게 오고 와서 미안해 하지도 않더라구요
첫인상도 별로에다 예쁘지도 않고 맘에 안들어서...
걍 일어나서 나가고 싶은 기분을 참고 있는데
말을 걸어도 별로 호응도 없고 핸드폰으로 문자만 보고...
화가 나도 주선자를 보고 참고 그냥 시간만 때우다 나왔네요
남을 배려할지도 모르는 사람은 진짜 싫네요
올해 크리스마스도 싱글로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