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단조입니당.
오늘 하루종일 컴 앞에서 이것저것 다운받으며 보고 있네요. 백조, 게다가 싱글의 클스마스는 언제나 이렇습니다. (또는 이래왔습니다 -.-;) 그나마 그 싱글만이 느낄 수 있는 아픔의 나날;을 함께 보내왔던 친오빠마저 2년전부터는 배신을 때려부러서-.-; 지금 한창 이 시각 커플들의 코스일 청계천에서 재밌게 놀고 있다네요. 으헝; 아부지 어머니는 성당 성가대 활동을 하셔서 한창 크리스마스 미사를 보고 계시구요. 저도 갔어야 했는데 그냥 낼 가려고 안갔다는;
에흠. 쨋든;
-.-; 괜자나요~ 제겐 울님들의 노래가 있으니깐.... (뭐래ㅜ.ㅜ)
원더풀 여러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구요 ^_^
날씨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마시구, 건강들 하시구요오- (마지막 끊을때 항상 뭘 말하면 좋을지 망설이다가 이 재미없는 진부한 말로... ㅜ.ㅜ)
2003년에 한 B'z 콘서트 한편 다운받아놨는데, 내일 이거 볼 생각 -_-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