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HANABI 싱글..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GIFT 커플링곡들은 한번듣고 넘겼는데.. 이번에는 커플링곡까지 꽂히네요 ㅎㅎ
일단 HANABI 야 처음부터 알고있었고.. 전형적인 미스치루스타일의 노래네요 ㅎㅎ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게된다는..
그다음 두번쩨 타다다키앗테.. 타다캇메의 발랄버전?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클라리넷이 들어가서 좋았따는.. (중간에 솔로도있고 하는 목관악기 들리시죠?)
왜냐면 제가 클라리넷을 불어서.. ㅋㅋ
음 이 곡을 보면 알겠지만.. 최근 미스치루의 곡들이 관악기나 현악기를 넣어서 리메이크 되는것 같네요..
HOME 투어도 락보다는 재즈틱한 면모가 훨씬더 많아졌죠.. (이제 락은..... )
어쨌건.. 색달라서 좋더군요.. ㅎㅎ
그다음 마지막 여름이 끝났다~~ 는.. 완전 발라드네요..
진짜 딱들으니.. 여름이 끝났고.. 이제 가을이라는 느낌이 팍오네요
웬지 옆구리 시리게 하는곡 ㅋㅋ
대체적으로 이번싱글 무지 좋은거 같은데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오늘 데일리 지수 나오는데.. 기대되네요. 지수가 10만 가까이 된다면 연간차트 1위 노려봐도 될듯 (몇달내에 앨범 정보가 안뜬다는 가정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