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님.

어제 첫모임 좋았습니다. 별로 어색하지도 않았고, 기타는 둘다 잘은 못치지만, 그래도 조금씩 쳐보는 맛도

좋았습니다. 또한 일본어 회화도 재미있었구요. ^^  아쉬울 정도로 시간도 빨리 지나갔죠?  

다음 모임도 민토에서 해도 좋구요. 돈좀 절약하려면 제가 말씀드린데로, 근처 성당 교리실 같은곳

평일에는 쓰는데 무리가 없으니까... 음료수 등 사들고 가서 시간 제약 없이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어제 한번 직접 모임을 가져보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머리속에 그려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른 회원분들도, 시간 괜찮으시면,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 드립니다.

회원분들 중 기타를 전혀 안쳐보신 분들도 계시고, 기타를 곧잘 치시는 분도 있으신것 같은데

오셔서 같이 배우시고, 또한 많이 알려주세요^^  편하게, 연락 주세요.  

어쨋든, 너무 좋았습니다.  기념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걸 그랬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