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게 저편에 인원이 몇분정도 되시나요?
>
>게시판도 개설되었고, 이참에
>
>화끈하게 자기소개들 좀 부탁드립니다.
>
>궁금합니다. ㅎㅎ
우선 제일 중요한 기타 친지는 4월이였으니까 6개월정도 됬네요.제일 자신있는 곡은 스피츠의 '체리'
모리야마 료우꼬의 '오늘은 안녕' 등입니다. 두 곡다 정말로 쉬운 코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모임때 악보 가지고 갈께요. 나이는 27살 일본에서 3년정도 공부하다가 지금 비자 문제 때문에 귀국했고 내년 3월쯤 도쿄로 가서 다시 공부할 예정입니다.기타는 우연한 기회에 대학 교수님이 안 쓰시는 기타를 받아서 일본에서 시작했네요. 혼자서 해메는 중 마침 유학생실에서 혼자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고 생일날 아는 친구가 왕 초보 기타 책을 선물해줘서 기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 스피츠의 체리와 료우꼬의 오늘은 안녕이 실려 있었죠. 잘 부탁합니다.
체리란 곡 저도 좋아합니다. ^^ 언젠가 한번 들려주세요~!
아~ 저도 한곡을 자신있게 칠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겠어여~~!
이상. 감사합니다.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