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에서는 22일에 월드컵 공식 기념앨범을 발매합니다.
이 앨범은 국내 최초로 일본 음악이 원어로 발매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일본 음악이 전면 개방되는 것이 아니고 월트컵의 영향으로 잠시 발매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앨범에는 B'z, Tube, Kuraki Mai, Dragon Ash 등의 쟁쟁한 일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습니다. B'z의 경우 신곡 'Devil'에 영어 가사...
그리고 우리의 Mr.Children 역시 'I'll Be'로 참여하고 있습니다.(앨범의 대미를 장식하지요...)
따라서 제가 소니뮤직에 초대를 받았고 과연 이 음악이 발매됐을 때 사람들이 구매욕을 가질까 하는 부분과 일음에 대한 인식 등을 알아보고 하는 세미나였습니다.
사뭇 진지한 자리였으며, JPCA 담당자 분께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앞으로 음악적인 행사와 교류에 이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다녀와서 이 홈페이지를 개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