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뇌경색이 의심되어 입원했던 인기 록밴드 「Mr.Children」의 보컬리스트, 사쿠라이 카즈토시(32)가 26일 동경 내의 병원을 퇴원했다. 소속사무소는 이를 공식 홈페이지 상에 명확히 밝혔다. "7월 7일(에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서)이후로, 검사를 위한 입원을 반복했었지만, 다들 걱정해 주신 덕분에 사쿠라이 본인은 일단 퇴원해서 요양에 힘쓰기로 함과 동시에 검사를 위해 정기적인 통원을 할 것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팬들로부터의 따뜻한 격려메일에 "사쿠라이 본인도 굉장히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7월 27일자 스포츠 닛폰)
Mr.Children의 팬 여러분께 2002. 7. 26
팬 사이트 등 여러 곳에서 사쿠라이 카즈토시에 대해서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쿠라이 본인도 굉장히 기운을 얻어, 분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7월 7일 이후로, 검사를 위한 입원을 반복했었지만, 다들 걱정해 주신 덕분에 사쿠라이 본인은 일단 퇴원해서 요양에 힘쓰기로 함과 동시에 검사를 위해 정기적인 통원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 스탭들도 하루라도 빨리 회복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바라고 노력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고 있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위의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스탭 일동.
- 출처 : 자유게시판 가운데 이요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