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00가 타이업 하던 영화는 제국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도가 아니라 찬양을 하는 내용이었던...
(특히 출전하기 전 아리랑을 부르는 부분은 치가 떨리더군요.)
때문에 어느새 00에 대한 모든 자료는 다 지웠네요.
(엘범도 하나 샀는데 버리지도 못하고 아깝다...)
'음악은 음악일 뿐인데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저도 해봤지만, 사회문화 시간에 배운게 있는지라...
그게 안되네요.
아무리 00를 좋아했었다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그런데 이번에 Mr.children이 타이업 하는 영화는 어떤 내용인가요?
(수정)가수 이름 00으로 바꿨어요. 팬분들께 죄송한 일이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