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고 있음...ㅠㅠ

선행예약으로 구한 표를 일본인들이 '일본옥션'에 내놓습니다.(한국에있는 옥션사이트랑 똑같은개념.) 그 내놓은 상품들을 한국에서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서 낙찰받는 방식이죠. 구매대행 사이트는 검색해보시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근데 지금 환율이 장난아니라.. 저도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 표를 구했습니다만 낙찰가가 23000엔, 한국돈으로 현재 40만원넘는 가격이 들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좀 있다면 다음 투어 환율이 내려갈때를 노리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정말 갈 준비 다 되어있는데 표만 없어요 ㅠㅠ 어쩜 환율도 이리 안 도와 줄까요 ㅠㅠ

아- 저도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정말 갈 생각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고민해볼 수 있었으면 해요 ㅠ_ㅠ

저는 우선 2월 28일 일반 구매로 대행업체를 통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분적으로 좌석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는 옥션과 다르게 좌석의 위치를 미리 알수 없다는게 단점이기는 합니다
개인구매 대행도 있는데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문제가 발생되면 대책이 없다는게 불안하기도 하고 가격도 우송료 빼고 티켓값만 10000엔 정도 든다고 해서 대행업체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 서요

지금 경매대행 사이트로 달려가세요. 4월초공연이었던가요? 그때공연까지 일반발매를 했기때문에 옥션에 많이 나왔죠.(이런 장사꾼들...;;)

경매대행 사이트야 네이버에서 일본경매대행 혹은 구매대행으로 검색해보면 수두룩하게 나오니 사이트마다의 조건을 잘 살펴보시고....경매야...일반적으로 알고계시는 그냥 경매입니다. 정해진 기한까지 최고입찰자가 낙찰되는.....

표만 구하고나면 그다음 일본가는거나 숙박이야 어떻해서든 할수 있으니까요. 돈의 압박도 압박이지만 보고싶으시면 보러가야죠.

결론적으로 표를 구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환율과 프리미엄의 양대 압박을 감수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표를 구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2월 14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공연(투어 첫공연) 티켓을 지금 국제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