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을 좀 무게있는 취미로 해볼려고..
헤드폰과 앰프 혹은 DAC 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열라 비싼 고급 하이파이까지는 아니구여, 우선은 조금 비싼 헤드폰 + 헤드폰엠프로 구성을 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조합이 다르니 정답은 없다는건 알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 주로 쓰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 저도 소니 이어폰에 에이징된 막귀라서 달리 할 말은 없지만
게다가 쏘스가 주로 mp3 여서, 똥들어가면 똥이 나온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나..
뭔가 더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욕심에 알아볼려구요 ㅋ
일단 음원은 제 센스 노트북
헤드폰은소니 MDR-7506 에
헤드폰 엠프로는 스타일오디오 carat ruby 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런 구성 어떤가요?
워낙이 일자 무식이라서, 열분들의 의견을 기다려봅니다.
헤드폰과 앰프 혹은 DAC 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열라 비싼 고급 하이파이까지는 아니구여, 우선은 조금 비싼 헤드폰 + 헤드폰엠프로 구성을 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조합이 다르니 정답은 없다는건 알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 주로 쓰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 저도 소니 이어폰에 에이징된 막귀라서 달리 할 말은 없지만
게다가 쏘스가 주로 mp3 여서, 똥들어가면 똥이 나온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나..
뭔가 더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욕심에 알아볼려구요 ㅋ
일단 음원은 제 센스 노트북
헤드폰은소니 MDR-7506 에
헤드폰 엠프로는 스타일오디오 carat ruby 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런 구성 어떤가요?
워낙이 일자 무식이라서, 열분들의 의견을 기다려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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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시즌2
2009.06.24 20:26
음원부터 바꾸셔야....똥이야기는 뭐라 말하기 뭐하지만...백번 맞는 말이구요.꼬깃꼬깃 압축된 엠피삼을 아무리 좋은 그 무엇인가로 들어봐야오히려 기본으로 딸려오는 이어폰으로 듣느니만 못할 것 입니다.헤드폰은 잘 모르것고어짜피 컴퓨터로 엠피삼 들으실거면한국에서도 파는지는 모르지겠만BOSE사에서 나온 M2 (Computer MusicMonitor)추천합니다.왜곡이 좀 심하긴 하지만컴퓨터로 엠피삼 듣기에는저 가격대 저 성능은 없을듯.대충 알아보니 3만엔에서 4만엔 정도 하네요.참고로 주변에30만엔대 JBL스피커에서저걸로 갈아타신 분도 계심.물론 그분은음악보다 게임을 사랑하는 분이셨지만... -
안티크＊
2009.06.26 11:09
제 생각으론,...
귀가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전 mp3와 cd 음질차이를 확실히 몰랐지만..
예전에 고급 커널 이어폰.. W사의 이용하고 나서는...
음질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W사의 이어폰을 쓸때 과감하게 mp3를 버리고 md만 가지고 다닌 기억이 듭니다만,
아무튼. 고급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넘어갈수록 확실히 귀가 즐거워지는건 확실합니다. -
고군
2009.06.28 20:25
말씀하신 mdr-7506은 하이파이를 목적으로 만든 헤드폰은 아닙니다.녹음을 목적으로 생산 설계되었고, 밀폐형 구조라 차음은 확실하지만장시간 착용시 관자놀이의 압박감과 더불어 귀가 뜨거워집니다. 쌀쌀한 겨울에는 좋습니다만..소리특성 역시 꽤 플랫한 편이라.. 감상용으로 사용하시기에는 재미가 좀 떨어집니다.일본 녹음실에서는 cd-900st(Ap Bank에서 고바야시상도 애용하는) 사용하고 있구요, 7506과 비슷한 성향을 지닙니다.하이파이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비슷한 가격대 물건으로는http://sounddog.co.kr/categoryproducts/studio_monitor/headphone/all.php#1요사이트에 있는 alessandro Ms-1 을 추천합니다.다 적고보니 업자 같네요. -
희망이
2009.06.29 09:56
감사합니다.
오늘 대학로 이어폰샵에가서 akg, sony, audio-technica,grado 제품을 청음해보고,
결국 audio-technica 제품 pro700 구입했습니다.
근데 쏘스가 구려서 그런지 매장에서 듣던 청아한 소리가 안나네요. aging 이 필요한건가?
제 막귀에는 소리 888이 역시 익숙하네요, 역시 길들여짐의 무서움.. -_-